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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소식] 네오펙트 - 코로나19에 미국 원격의료 지원 승인…전문 병원 인수 검토 中
작성일 : 2020.03.26 15:03:36 | 조회수 : 1,104

 

우리 조합사인 '(주)네오펙트'에서 코로나19에 미국 원격의료 지원 승인으로 전문 병·의원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올 초 미국 시장에 진출한 네오펙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정부 승인 원격의료 지원책을 바탕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정부 주도 하에 의료 시스템 지원 활성화 정책이 연이어 등장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전문 병·의원 인수를

 

검토하고 유럽 등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펙트는 최근 매사추세츠 주정부로부터 코로나19와 관련된 원격의료 비용에 대한 보험 적용을 허용 승인 공문을 받고 이와 관련

 

한 원격의료 시스템 재정비에 주력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회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소속 의료법인 `커뮤니티 리햅 케어(Community Rehab Care)` 클리닉을 110만불(약 12억원)에 인수하며 본격적

 

으로 현지 의료시장에 진출 한 바 있다. 커뮤니티 리햅 케어는 1996년 설립된 주 공공보건부 허가 재활 클리닉으로, 뇌손상 전문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

 

하는 곳이다. 회사는 이 곳을 중심으로 재활 의료서비스에 대한 원격의료 지원을 실시하며 자사 원격 재활 솔루션을 적용해 현지 내 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

 

로 보인다.

 

 

이날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를 최소 100명으로 약 85%가 60세 이상인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특히 미국에서만 약 220만명이 사망할 수있다는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83억

달러(한화 약 10조원) 규모의 긴급 예산 법안에 서명했다. 원격의료에 대한 연방의료보험제도 지원도 포함됐다.

 

 

실제 미국 대표 원격의료 기업 `텔라닥 헬스(Teladoc health)`는 한달 새 대통령 비상사태 발표를 기점으로 15%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네오펙트 측은 "AI(인공지능) 기반의 재활 플랫폼을 활용해 현지 병원과 클리닉을 추가로 인수하며 원격의료 전문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국외에도 유

 

럽,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원격의료 수요가 높아져 미국과 독일 법인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글로벌 재활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3/279951/

 

 

 

앞으로도 조합 회원사들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