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합사인 '포시에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 '이폼사인'으로 전자문서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가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 '이폼사인'으로 전자문서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시스템 구축 없이 월 단위 합리적인 요금제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 비대면 업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비대면 업무에 관심이 집중됐다. 공공 및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일반 기업들은 물론 학교, 병원 등에서도 계약, 동의, 신청 등의 업무에 비대면 비중이 늘고 있다. 산업 전반적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분위기다.

비대면 업무를 위해서는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바꾸는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 그러나 중소 규모의 기업 및 학교, 병원 등의 기관에서는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도입에 고민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폼사인은 엑셀, 워드 등 기존에 사용하던 문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메일, 카톡, SMS 등을 통해 문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전자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본인 확인을 위해 메일 인증, 비밀번호 인증, 휴대폰 본인 확인 등 여러 단계의 인증 과정을 선택 및 추가할 수 있다. 계약서가 서명 이후 변형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타임스탬프와 계약 전체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감사추적증명서 역시 문서 보안을 위한 주요한 기능이다.

비대면 업무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이폼사인을 둘러싼 문의도 급증했다. 이폼사인 도입을 문의한 고객은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증가했고 신규 가입 고객 역시 약 4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향후 이폼사인의 사용성 확장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 및 챗봇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제스처, 이미지, 손글씨 인식 등 다양한 사용자 경험의 손쉬운 전자문서 작성 기능도 추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2180210173182000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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