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윤여동 이사장님께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헬스케어 특별위원" 위촉되셨고, 지난 2017년 12월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제1차 회의에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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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17.12.20): 4차 산업혁명위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첫발...맞춤형 의료 등 혁신 논의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에 구성된 ‘헬스케어 특별위원회’가 첫발을 뗐다.

헬스케어 특위는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맞춤형 의료, 융합의료기기,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혁신 논의에 나섰다.

헬스케어 특위 위원장은 성균관의대 박웅양 교수가 맡았으며, 헬스케어 분야 산업계, 학계, 연구소 소속 전문가 16명과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5인이 참여한다.

여기에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정부부처도 참여한다.

이들은 국가전략적 관점에서 논의 과제를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특위는 1년간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을 구체화할 수 있는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신약·의료기기 혁신 ▲사회문제 해결 ▲규제·인프라 정비 등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해 연구개발, 시장진입, 제도개선 등을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특위 박웅양 위원장은 "의료계에 오랫동안 몸 담고 있던 기초의학자로서 미래 헬스케어 추진전략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특위를 운영하겠다"며 "사람 중심의 기술·산업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특위 위원 명단.

산업계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산업계)
▲폴스타헬스케어 윤여동 대표(산업계)
▲멕아이씨에스 김종철 대표(산업계)
▲세원셀론텍 장정호 대표(산업계)
▲인츠바이오 남수연 대표(산업계)
▲동방의료기기 이진휴 상무(산업계)
▲테라젠이텍스 황태순 대표(산업계)
▲PCL 김소연 대표(산업계)
▲BBB 최재규 대표(산업계)

학계
▲국림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기모란 교수(학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박윤정 교수(학계)
▲서울아산병원 유소영 정책부장(학계)

연구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윤태 본부장(연구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김태억 사업본부장(연구계)
▲STEPI 이명화 연구위원(연구계)

4차산업혁명위원회
▲루닛 백승욱 대표(4차위 위원)
▲이화여대 행정학과 강민아 교수(4차위 위원)
▲서울대 약학대학 오정미 교수(4차위 위원)
▲전남대 기계공학부 박종오 교수(4차위 위원)
▲부산대 경제학부 이대식 교수(4차위 위원)

정부
▲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정부부처)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정부부처)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산업기반실장(정부부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정부부처)

*출처: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