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칼럼 3회차]-[9988 건강클리닉]강렬한 태양 속 피부노화·잡티 줄이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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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17 10:48:35 | 조회수 : 1,036 |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와 '중소기업뉴스'' 간에 진행된 협업인 건강칼럼의 3회차 기사가 19.07.08 일자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도 우리 조합사인 '강남테마피부과' 이학규 원장님이 태양광과 피부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기고 해주셨습니다. 추후에도 양질의 칼럼이 등재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여름휴가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여름휴가철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온이 낮은 곳 보다 바다가 있고 기온이 높은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여름휴가 후 피부 손상을 입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진단 결과 피부 저항력이 매우 떨어져 이에 의한 피부 트러블은 물론 색소 침착 및 심하면 피부 질환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 손상된 피부 및 피부 노화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 온도는 31℃ 내외이지만, 여름철에는 40℃ 까지 증가하기도 한다. 이때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열 노화’에 의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광 노화’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활성산소를 만들어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
올해 여름 코스메틱의 기초 라인은 ‘쿨링 제품’이 대세라고 한다. 본인의 피부 타입을 고려한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여름철 피부온도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은 증발하고 이를 막기 위해 피지의 분비가 증가해 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또한 피지, 땀, 노폐물이 지나치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피부의 수분을 충전시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피부는 자정 능력으로써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한다. 하지만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쌓이면 기미, 주근깨 등 각종 잡티로 남을 수 있다. 이러한 색소질환은 한번 생기면 사라지지 않고 색이 더 짙어지거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피부 톤이 어둡고 칙칙해진다. 심미적인 부분은 타고난 것보다는 관리하는 것도 있는 만큼 여름철 적절한 방법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면 더 나은 피부를 얻을 수 있다.
- 이학규(강남테마피부과 원장·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 회원사) -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제공
출처 :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51416 (중소기업뉴스) |